조용하고 깨끗한 숙소 명소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차를 가지고 여행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괜찮은 숙소

차량 소유가 아닐경우 강한 체력 필요

깨끗함, 고요한 동네, 주차가능

직원의 응대 엘리베이터 없음(오버트라운에 엘리베이터가 한대도 없다고함, 숙소는3층인가?캐리어끌고 오르락내리락해야함) 아침에 예고도없이 물이 안나와서 못씻고 돌아다님 차없으면 가기 힘든숙소(오버트라운은 대부분 그럴듯) 유료와이파이

너무나 한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내집같은 집에서 머물 수 있다는 점. 호수 건너 할슈타트는 이미 많이 관광지화 되었는데 여긴 정말 알프스 산골마을에서 힐링하는 느낌. 깨끗하고 취사가 가능하며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함.

찾기 어려울 수 있는 위치, 미리 구글맵으로 숙소 위치 확인 필요. 기차역에서 나오면 직진 후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며 도보 20분이상 소요. 숙소 도착 후 주인아주머니께 전화하면 5분안에 오심.

조용한 시골마음은 펜션느낌.. 와이파이는 숙소예약시 결재 같이했습니다.한적하고 조용한 시골마음이라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식기도 잘되어 있어 조리하기에도 좋은 부엌, 일반호텔이 아니라서 일찍 도착하여도 주인과 연락이 닿아야 하니 미리 체크하시는게 좋을듯,연락하니 빨리오시긴 합니다ㅎ 침대 좋이요!

할슈타트에서 기차로는 한정거장차이,오베르트기차역에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 십분이상 걸었습니다.많이 머니깐 참고하세요.오후 네시이후 사전예약시 픽업도 해준다니 예약후 수신하는 이메일 잘보세요. 할슈까지는 주인아저씨께서 본인차로 데려다주고 가셔서 좋았어요ㅎ 그래서 페리는 안타봤네요.할슈에서 오베르트까지 선착장쪽에 까망색봉고크기 밴을타고 오베르트라운 도착.일인당1유로 받습니다.참고하세요!

집이 예쁘고 유료 와이파이라고 써져있는데 무료로 와이파이 제공합니다.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주어 좋았습니다.

기재된 주소로 찾아가기가 어려웠을 뿐더러 집주인과 만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문 아파트 렌탈업체라 생각하고 상주직원이 있을 줄 알았는데, 큰 아파트에 한 집을 개인이 렌트해주는 시스템이여서 집주인과 연락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반드시 집주인과 통화를 하셔야 만나실 수 있습니다.